금융 은행

이승열 하나은행장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9 18:48

수정 2024.10.09 18:48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난 8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난 8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9일 하나은행은 이승열 행장이 지난달 3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하나은행 공식 SNS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을 추천했다.


이승열 행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희망인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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