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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22기 광수♥영자, 결혼…9번째 부부 탄생 [RE:TV]

뉴스1

입력 2024.10.10 05:10

수정 2024.10.10 05:10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22기 광수와 영자가 결혼을 알렸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에서 탄생한 결혼 커플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이번 주에 두 분이 공개한다"라고 전하며 결혼 커플을 곧바로 공개해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을 놀라게 했다. 22기에서 탄생한 '나는 솔로'의 9번째 부부는 광수와 영자였다.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진행됐다. 광수는 영자의 선택에 고마워하며 이날만큼은 종교, 거리 등 현실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유쾌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경수는 옥순-영숙-현숙의 선택으로 또 한 번의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고, 여전히 옥순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상철은 정희와 정숙의 선택을 받았고, 데이트를 하며 정희로 마음을 기울었다.

반면 순자는 영호를 선택했지만 원하지 않았던 데이트였기에 불편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순자는 대화를 나누던 중,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순자는 숙소로 가고 싶다며 데이트를 일찍 끝내고, 계속해 눈물을 쏟았다.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온 영숙은 영수에게 이혼 사유이기도 했던 종교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영수는 종교 문제에 부담감을 느끼는 영숙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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