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기업 엘라스틱과 함께 ‘2025년 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와 전략, 엘라스틱 서치 활용 방안’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 시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업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행사 첫 세션에서 엘라스틱 코리아 김문식 컨설턴트는 '엘라스틱 서비스로 실현하는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관측가능성, 보안, 검색 분야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방안에 대해 조언하고 실제 컨설팅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AI 도입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팀 이종준 팀장이 엘라스틱 서치의 분산 색인 전략과 기업용 RAG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RAG 아키텍처를 어떻게 설계하고 어떤 RAG 한계점을 해결해야 하는지 실용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고기능 RAG 구축 도구인 엘라스틱 서치를 기반으로 이러한 한계점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은 글로벌 AI 검색 엔진 기업으로서 기업의 AI 비즈니스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검색 엔진 엘라스틱 서치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보다 안전하고 정교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즉시 적용 가능한 표준형과 사용자 맞춤형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기업의 상황과 산업의 특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엘라스틱 코리아 김관호 상무는 “생성형 AI는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면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다수의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 엘라스틱과 함께 기업들의 성공적인 생성형 AI 도입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윤현집 마케팅실장은 “생성형 AI의 도입이 보편화됨에 따라,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의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니 업계 종사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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