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AI, 재테크 등 5개 분야 특강으로 베이비부머 지원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
이번 아카데미는 베이비부머 근로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명사 특강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2024년 이음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음일자리 아카데미'는 노무, 마음건강, 인공지능(AI), 재테크 등 베이비부머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인생 설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주간 총 5회에 걸쳐 강의가 제공된다.
강의는 △노무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나는 정당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당신을 위한 노동법(백우연 노무사) △3시간 걸릴 일 30분에 끝내기, AI 활용 첫걸음(심기명 교수) △건강을 위한 3박자, 효율적으로 실천하는 법(이호욱 영양플러스짐 대표) △불만 걱정 없는 건강한 마음을 위한 하루 5분 테라피(장재열 마음건강매거진 편집장) △부의 스노우볼, 소비를 줄이고 수익 늘리는 스마트 전략(하상욱 서울시복지재단 금융전담 강사) 등이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능하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광역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음일자리 사업을 기반으로 베이비부머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참여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베이비부머의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이음일자리 아카데미가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도내 베이비부머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돼 건강한 베이비부머 일자리 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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