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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런치 세트 추가 할인한 '맥런치 플런트 세트' 나왔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0 10:00

수정 2024.10.10 10:00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런치 메뉴에 사이드를 추가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맥런치 플러스 세트' 4종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런치’는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메뉴들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객 혜택 할인 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맥런치 플러스 세트’는 기존 맥런치 할인 혜택에 사이드 메뉴 할인까지 더한 구성이다. 버거와 음료, 후렌치 후라이에 사이드 메뉴 한 가지가 추가로 포함됐다.

버거는 ‘빅맥’과 ‘더블 불고기 버거’ 중 선택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가운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메뉴에 따라 최대 19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더블 불고기 버거, 음료, 후렌치 후라이에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까지 포함된 세트는 6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맛있고 든든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실 수 있도록 이번 맥런치 플러스 세트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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