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넉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125)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후의 가격 전망을 반영하는 지표다. 이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많다는 뜻이다.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역시 커지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위기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행될 경우 부동산 매수심리를 자극해 집값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서다.
이같은 분위기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원자재값 인상 등의 요인으로 분양가 상승세 역시 가팔라지면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준공 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이 바로 ‘판교 디오르나인’이다. 3년 전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데다 추가로 분양가가 오를 위험성도 없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 상업 지역에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근 준공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인 것이 특징이다.
‘판교 디오르나인’이가 위치한 대장지구는 '남판교'라고 불릴 정도로 판교와 인접해 있다. 남측의 고기로를 통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GTX-A 성남역이 올해 개통한데 이어,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예정) 역시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자연과 인프라를 모두 품은 주거 명당으로 응달산, 태봉산, 바라산, 석기천 등이 인근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이며, 판교대장초·중학교와 판교반디유치원 등이 입지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각종 병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상품성 역시 뛰어나다.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며,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은 준공과 더불어 시행사 보유분인 일부 세대에 대해 향후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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