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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정상회담 개최..이시바 취임 9일만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0 17:47

수정 2024.10.10 17:47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비엔티안(라오스)=김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시바 총리와 별도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이시바 총리가 지난 1일 취임한 후 불과 9일 만에 열리는 양자회담이다.
일본 정상 교체에도 한일 셔틀외교를 지속한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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