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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10년만에 도서관 장서 10만권 확충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1 11:08

수정 2024.10.11 11:08

입주대학·기업의 학업 및 연구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오는 16일 고전 문학을 통해 인문 소양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 IGC 세계고전 이어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오는 16일 고전 문학을 통해 인문 소양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 IGC 세계고전 이어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하 재단)은 입주대학 및 기업의 학습·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이 올해 장서 10만권을 확충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도서관이 2014년 9월에 개관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10일 입주대학 총장 및 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 10주년 및 장서 10만권 확충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고전 문학을 통해 인문 소양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 IGC 세계고전 이어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박병근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우수한 외국 대학 및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최적의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도서관 기준에 따른 양질의 도서관 자료 및 시설을 확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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