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가이가 23살 차 어머니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가 재출연해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터미널에서 등장한 그는 "어머니와 동생이 강원도 화천 사창리에 살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 만나러 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윤가이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엄마~"라는 윤가이 말에 같은 1977년생 전현무가 "내 친구!"라며 궁금해했다. 어머니가 24살에 윤가이를 낳았다고.
특히 윤가이 어머니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언니 아니야? 친구 같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이들 모녀의 사진을 보더니 "(어머니가) 너무 젊으신데?"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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