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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산부인과서 화재…산모 등 21명 대피

뉴시스

입력 2024.10.12 09:21

수정 2024.10.12 09:21

인명 피해 없어
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를 비롯해 21명이 대피했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41분께 문래동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다. 이에 병원에 있던 산모를 비롯해 21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발생 19분만인 오전 7시께 불을 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인력 150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산부인과 4층 남자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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