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12일 오후 4시 누계 사전투표율은 18.3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금정 전체 유권자 19만 589명 중 3만 492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8.3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국 평균 투표율(7.68%)보다 10.64%p 높은 수치지만 지난 4월 열린 22대 총선의 같은 시간 부산 사전투표율(26.63%)보다는 8.31%p 낮다.
또 22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금정 사전투표율(29.03%)보다 10.71%p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에 방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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