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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장 보선 최종 사전투표율 20.63%…전국 평균보다 11.65%↑

뉴스1

입력 2024.10.12 18:24

수정 2024.10.12 18:24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오전 부산 금정구청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오전 부산 금정구청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20.63%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정 전체 유권자 19만 589명 중 3만 93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0.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국 평균 투표율(8.98%)보다 11.65%p 높은 수치지만 지난 4월 열린 22대 총선의 같은 시간 부산 사전투표율(29.57%)보다는 8.94%p 낮다.

또 22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금정 사전투표율(32.12%)보다 11.49%p 낮은 수치다.


이번 선거는 지병을 앓고 있던 김재윤 금정구청장이 별세함에 따라 치러진다. 선거에는 윤일현 국민의힘,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본 선거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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