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기부 히어로로 변신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팀 히어로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기성용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역전골을 넣은 전원석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역전골을 넣은 전원석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역전골을 넣은 전원석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역전골을 넣은 전원석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전반 팀 히어로 임영웅이 동료의 패스를 잡기 위해 발을 뻗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팀 히어로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기성용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팀 히어로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기성용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팀 히어로의 주장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하프타임 공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팀 히어로의 임영웅이 역전골을 넣은 전원석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후반 팀 히어로 임영웅이 역전골을 만드는 패스를 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4대3 승리를 거둔 팀 기성용의 주장 기성용과 팀 히어로 주장 임영웅이 경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3대4로 아쉽게 패배한 팀 히어로 주장 임영웅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 3대4로 아쉽게 패배한 팀 히어로 주장 임영웅이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김진환 기자 = 가수 임영웅이 '기부 히어로'로 변신했다.
임영웅은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출전했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임영웅이 주축이 된 ‘팀 히어로’와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이 함께 선행에 나선 것. 이번 경기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이날 임영웅은 ‘팀 히어로’ 주장 완장을 차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후반 19분 전원석에게 연결한 예리한 침투 패스로 1도움을 기록했다.
또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끼고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히트곡 'HERO'로와 'Do or Die', 'Home' 등을 열창하며 약 3만5000명의 관중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임영웅의 활약에도 ‘팀 히어로’가 ‘팀 기성용’에게 3-4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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