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태구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태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견 엄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태구는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개모차'(개+유아차)를 끌며 산책 중인 모습이다. 반려견 엄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개모차에 탑승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엄태구는 산책 중에도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섹시미를 자아내 팬들에 설렘을 안긴다.
한편 엄태구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인기를 끈 후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삼시세끼 Light' 게스트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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