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은 "100년 전에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드는 대역사로 시작된 삼양의 개척 정신이 다음 100년에는 어떤 방향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고민에 대한 결론과 답이 새로 정립한 기업 소명(New Purpose)에 담겨 있다. 절실한 마음으로 내재화 해 새로운 시대에 삼양그룹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등장한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은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삼양의 다음 100년 역사에도 모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