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B증권, 2024 하반기 미국 부동산 세미나 실시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4 11:09

수정 2024.10.14 11:09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모습. 2023.5.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모습. 2023.5.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2024 하반기 미국 부동산 1대 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지난 5월 실시한 ‘미국 부동산 1대 1 세미나’에 이어 추가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미국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이나 현지 거주 가족이 있는 고객 등은 미국 부동산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화상 세미나도 함께 실시하여 대면 참석이 어려운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이번에도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함께 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매매, 임대관리 및 매각 등의 부동산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KB증권과는 2023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전문인력을 통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부동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자문은 물론, 시장과 투자 자문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상반기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준데다 당시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적인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하반기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 PB를 통해 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 등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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