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무 직원들도 다음달 강서구청과 플로깅 행사
[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임직원 1300여 명이 동참해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구미시와 협력해 구미 시내 30개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와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영섭 사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11월 7일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 내 플로깅 행사에 동참하며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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