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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김혜영 집 빌려 '절친' 초대…"아픈 반려견 때문"

뉴스1

입력 2024.10.14 20:23

수정 2024.10.14 20:23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성미가 김혜영의 집을 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주인공으로 출연, 준비한 음식을 싸 들고 어디론가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목적지에 도착해 "바로 이 집이다, 오늘 하루 빌린 집"이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이성미와 42년 절친 사이인 개그우먼 김혜영 집이었다.

이성미는 "혜영이가 흔쾌히 '우리 집에서 (촬영) 해~' 하더라"라며 "우리 집은 (노견이라 아픈) 다섯 마리 반려견 때문에 초대를 못 하는 지경이다.
혜영이한테 고맙지. 마음이 넓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김혜영이 이성미를 격하게 반겼다.
그는 "언니 오니까 너무 신나~ 명절 같아~"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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