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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4년 ‘리테일금융직’ 권역별 채용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4 20:47

수정 2024.10.14 20:47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등
수도권 외 권역은 해당 지역 인재만 지원가능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
iM뱅크 본사 전경 사진. 사진=뉴시스
iM뱅크 본사 전경 사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iM뱅크(아이엠뱅크)는 능력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 리테일금융직을 권역별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하는 ‘리테일금융’ 부문 채용으로 창구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모집한다.

채용 합격 후 1년 간 실무 경험을 쌓은 뒤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직종전환 후에는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리테일금융직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권역으로 구분하여 채용이 진행된다.
수도권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인재가 지원 가능하며 수도권 권역은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채용은 인공지능 역량평가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 절차대로 진행된다.
11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iM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황병우 행장은 “이번 리테일금융직은 많은 지원자들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전국의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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