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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단지 내 상가 ‘어반피크 상무’ 출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5 13:13

수정 2024.10.15 13:13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단지 내 상가 어반피크 상무 투시도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단지 내 상가 어반피크 상무 투시도


광주 행정, 업무, 문화 중심지 상무지구 내 랜드마크 입지에 신규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크렙상무㈜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어반피크 상무’를 분양한다. 내년 초 입주 예정인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공동주택(226가구)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하 3층~지상 34층, 2개 동 가운데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총 73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다.

위치도 장점이다. ‘어반피크 상무’(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단지 내 상가)는 광주의 주요 상권인 상무지구 내에서도 다양한 상권이 밀집된 핵심 노른자위에 들어선다. 이마트 상무점이 위치했던 곳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가 오가는 중심상권 및 대로변 입지가 강점이다.

먼저 광주시청과 한국은행, 법원, KBS광주방송 및 대기업의 호남권 지사 등 관공서와 업무시설이 단지 북측에 밀집해 있다.
직장인구 약 4만 7천명, 관공서 약 40곳으로 수요가 대거 분포하는 위치다.

상권도 분포해 있다. 여기에 단치 남측과 서측에는 각각 상무지구 상무번영로 상권과 상무연하로 상권이 위치해 있다. CGV나 메가박스, 롯데마트 등을 중심으로 각종 F&B, 리테일 상권이 몰려 있고, 소비수요의 연령층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약 1만 3800가구의 배후수요가 포진해 있다.

또한 단지 동측에는 광주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인 20만 8000㎡ 규모 ‘5.18 기념공원’이 위치해 있다. 공원 면적의 약 45%인 9만 2099㎡가 녹지로 조성돼 있고, 각종 산책로는 물론 기념문화센터와 자료실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화설계 또한 적용됐다.
‘어반피크 상무’(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단지 내 상가)는 특화입면을 갖춘 단지 내 상가로, 인접상권 및 수요 특성, 동선을 고려해 메인통로에 중앙광장 및 에스컬레이터 등을 설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어반피크 상무는 광주의 핵심 상권지로 꼽히는 상무지구 내에서도 오피스, 번화가, 주거, 나들이 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노른자위에 들어선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며 “주7일 365일 집객력 높은 상권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10월 19일(토) 오픈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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