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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대규모 할인 행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6 09:07

수정 2024.10.16 09:07

지석진이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제품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지석진이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제품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9주년을 기념해 오는 17~30일 2주간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를 한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에는 밥과 반찬, 찌개 등 요리하다 주식류 40개 품목을 엄선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LA식 꽃갈비(600g) 가격은 7000원 할인을 적용해 1만원 초반대로 떨어진다. 차돌된장찌개(640g) 가격은 9천원대에서 5000원대로, 맛김치는 8000원대에서 5000원대로 각각 낮아진다.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랭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스탬프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또 요리하다 특별 영상 콘텐츠 '지석진도 쉽게 요리하다'를 선보인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장은 "역대 최다 품목, 최대 할인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은 줄이고 고객의 입맛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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