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재보선 오후 7시 투표율 22.76%…서울교육감은 21.6%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6 19:46

수정 2024.10.16 19:46

2024 하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2024 하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 선거에서 오후 7시 기준 투표율이 22.7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5180명 가운데 196만730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12일 실시한 사전투표분(투표율 8.98%)을 합산한 수치다.

선거구별로는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1.6%로 나타났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5.2%이며,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57.3%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64.0%, 69.4%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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