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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 국힘 박용철 당선 확실[10.16 재보선]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7 00:15

수정 2024.10.17 00:46

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유력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 유력 상황에 기뻐하고 있다. 2024.10.17 goodluck@yna.co.kr (끝)
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유력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 유력 상황에 기뻐하고 있다. 2024.10.17 goodluck@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10·16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강화군수로 당선이 확실시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7일 개표가 91.33% 진행된 광화군에서 박 후보는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해 졌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는 40%대, 안상수 후보는 6%대 김병연 후보는 1%대 미만을 기록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강화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중단 없는 강화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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