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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체험객 2만명 돌파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7 09:50

수정 2024.10.17 09:50

롯데리아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이미지.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이미지. 롯데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는 지난 3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이 누적 체험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아트를 컨셉으로 롯데리아 창립 45주년을 기념한 공간이다.
총 3층으로 구성돼 햄버거를 소재로 한 아트 작품부터 인공지능(AI)이 그림을 생성해주는 브레인 아트 체험, 브랜드 헤리티지 전시 등 다양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리아불고기와 리아새우를 먹고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은 네이버 사전 예약 오픈 5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며 총 1500명이 체험하는 등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롯데리아의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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