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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크시스템스가 코스닥 시장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파크시스템스는 17일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투자자 지분율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의 IR 성과를 인정받아 코스닥 기업 최고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파크시스템스는 1997년 창립 이래 투명한 기업 정보 공개를 경영 근간으로 삼아왔다.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박상일 대표와 기술담당 임원을 비롯해 전사적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IR 활동을 전개했다.
박상일 대표는 "상장식 때 모두에 칭찬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대상 수상으로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직원, 고객 모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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