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7일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Next-Gen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리로 프라이빗(Private) 세미나로 진행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이사가 미국 대선 후보자별 시나리오를 주제로 기업 경영 시 적용가능한 투자 방안을 강연했다.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부동산 전문가 및 시계 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이 100개를 돌파했고 최근 가문들의 서비스 이용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가입고객은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NH투자증권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1세대 CEO의 자녀를 위한 실물경제 교육 및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가업과 부의 승계, 가족 투자법인 운영의 성공적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 지원 시스템이 갖추고 있으며 리서치 센터 및 투자자문위원과의 프라이빗 만찬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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