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커넥트 현대와 협업해 진행하는 소셜 커넥트 마켓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마켓에서는 둥근네모, 맞소잉, 레브 등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식품, 생활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참여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젊은 소비자층이 행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제품 판매·홍보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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