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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 프로듀서 ‘플라스틱 키드’와 협업

박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18 11:18

수정 2024.10.18 11:18

국내 최정상 디제이들과 함께하는 유튜브 시리즈
’골든 하이볼’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 소개
'골든 하이볼 믹스셋' 세번째 콘텐츠. (주)골든블루 제공
'골든 하이볼 믹스셋' 세번째 콘텐츠. (주)골든블루 제공

[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DJ)들과 협업한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세 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K-하이볼의 대표 주자인 ‘골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콘텐츠다. 지난 7월에는 ‘DJ 스프레이(DJ Spray)’, 9월에는 ‘DJ 시로스카이(DJ Shirosky)’와 협업한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바이닐(LP) 콜렉터로도 유명한 프로듀서 ‘플라스틱 키드(plastic kid)’와 협업했다. ‘플라스틱 키드’는 디스코, 그루브 장르의 음악을 주로 하는 아티스트로 레코드바 등에서 왕성하게 디제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골든 하이볼’과 어울리는 디스코풍의 펑키한 사운드와 ‘플라스틱 키드’의 프로페셔널한 디제잉 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본편 영상은 18일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 키드’는 ‘골든 하이볼’ 특유의 청량함과 젊은 감성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키드’가 추구하는 개성 넘치는 음악이 ‘골든 하이볼’이 가진 팔색조의 매력을 더할 나위 없이 잘 표현해냈다”며 “앞으로도 ‘골든 하이볼’이 가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젊고 트렌디한 음악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K-하이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공식 오픈한 ‘골든블루’ 채널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을 활용한 감성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약 1만1000명을 돌파했다.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다.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여러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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