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17명·사무과 직원 16명
의회에 따르면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은 현장에서 고추 부직포와 지주대제거, 들깨베기 등의 작업을 벌였다.
의회는 그동안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왔다.
김기준 의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을 직접 겪어보니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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