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풍산그룹과 키움증권, 롯데렌탈 등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19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풍산그룹 △키움증권 △SK오앤에스 △롯데렌탈 △제네시스BBQ그룹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풍산그룹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풍산홀딩스는 정보기술(IT) 분야 사원을 모집하며, 풍산은 △인사 △건설관리 △국내영업(신동) △해외영업(방산) △원가관리(방산) △기획원가(방산) △기술관리 △생산관리 △공정관리 △R&D(신동, 신관, M&S 탄도기술, M&S 전산해석, 드론SW, 드론기계HW, 드론전자HW, 탄두, 화공품, 화약) 등에서 채용한다. 학사 기졸업자 또는 내년 졸업 예정자, 관련 전공자, 해외영업은 영어 능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인사와 국내영업, 해외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키움증권은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와 관련 △영업지원 △창구 △손익관리 △예산관리 등 업무 지원 전반 분야에서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SK오앤에스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무선망 △교환망 △통신전력 △AI·DT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 운전면허 보유자로 운전 경력 1년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SKCT △실무·인성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결과발표 순이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롯데렌탈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자금기획 △회계 △오토렌탈영업(강남지점) △보험대차영업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성검사(온라인) △2차면접 △처우협의 및 평판조회 △채용검진 △최종합격 발표이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슈퍼바이저 △점포개발(가맹점영업) △전략기획 △마케팅 △마켓센싱 △상품개발 △글로벌 △직영매장이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내년 1월 치킨대학 입소 가능자, 슈퍼바이저 및 점포개발은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직영매장은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실무면접 △치킨대학 교육 △최종합격(입사) 순이다. 오는 29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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