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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다 못 지웠네…가슴 사이에 옅어진 타투

뉴시스

입력 2024.10.20 00:00

수정 2024.10.20 11:24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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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와로브스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17일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나나는 실버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로 이목을 끌었다. 쇄골 라인, 가슴 쪽에 많이 옅어진 타투를 드러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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