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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충주의 노인 가구 등 노후화된 주거시설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내 봉사동아리 '현대누리보듬봉사단' 10여명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8일 충주 지역 내 노인가구를 방문해 낡고 노후화된 집안 곳곳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배, 장판 시공, 페인트, 싱크대와 조명 등 노후되고 방치된 것들을 교체하고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전기, 도배, 배관 등 외부교육을 이수하거나 전문자격이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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