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케이블카 내부에 할로윈 가랜드 장식과 머리띠를 마련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 광장에 도착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박과 귀여운 유령 모자 등 주황빛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할로윈 호박등에 불이 켜지면서 더욱 짙어진 할로윈 분위기가 연출되고, 송도 바닷가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 시장을 비롯한 부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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