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다대포선셋영화제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BNK부산은행 지역봉사대원 30여명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영화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자를 배치하고 참석한 시민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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