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경상 인근병원 이송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승객 40여 명을 태운 버스 운전자가 급하게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버스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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