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뮤는 명화감상 기반의 미술교육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술학원, 미술홈스쿨 등을 운영하는 대교에듀캠프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로,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플래뮤 어린이 작가들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장 1층에서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멸종위기 동물의 입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2층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의 작품을 감상하고 ‘환경보호 날개 만들기’, ‘깨끗한 지구 꾸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해 스스로 만들어 보는 ‘전시 관람 지도’를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크레욜라 네온크레용과 물티슈 등 기념품을 증정하여 전시회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전시회를 맞는 ‘2024 플래뮤 교육원 어린이 작가 전시회’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오는 10월 29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서문 입구에 위치한 ‘드림갤러리’에서 ‘제3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오니 어린 꿈나무 작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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