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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리가켐바이오가 장중 13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 경신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43분 리가켐바이오는 전일 대비 4.20%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가켐바이오는 12만9800원에 거래 시작해 장 초반 13만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리가켐바이오가 개발 중인 LCM97은 오는 2025년 임상 1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일 리가켐바이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단계 first-in-class ADC LCB97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 △리가켐바이오의 독자개발 ADC 플랫폼인 'ConjuAll'을 이용한 ADC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 등 총 2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에는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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