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평생교육지원사업단이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서구청 주관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지원, 2024 서구 50+축제’에 참여, 지역소상공비즈니스 전공 체험(다육이 만들기), 비교과·비학위 프로그램 홍보 등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수행하고 있다.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시니어장학금, 평생교육융합학부 전용장학금 등을 지급하면서 학부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해 인생 2막, 노후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학생 중 59%가 50대 이상이다.
◇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졸업전시회
배재대학교는 광고사진영상학과 제25회 졸업전시회 ‘세미콜론(Semicolon)’전이 오는 31일까지 대전 서구 ‘갤러리 탄’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졸업예정인 4학년 20명의 순수사진·다큐멘터리, 광고·패션사진, NFT분야 등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재해석한 개인적 감성에 의존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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