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식스의 홀리데이즈는 전속 모델 정은지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술꾼도시여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은지의 추천 제품인 밀크씨슬과 홀리데이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타 C&D 듀얼구미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정은지 굿즈를 제공한다.
구매마다 1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밀크씨슬은 간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타구미는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두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은지 굿즈와 함께 제공돼 그녀의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홀리데이즈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정은지 팬들과 소비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정은지X홀리데이즈' 이름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며, 동시에 홀리데이즈의 슬로건인 '내 몸의 휴식처'를 실현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