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2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가방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한때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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