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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송도 새집 첫 공개…"70평에 테라스까지" [RE:TV]

뉴스1

입력 2024.10.22 05:31

수정 2024.10.22 05:31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동국이 송도 새집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동국이 주인공으로 등장, 올해 5월 이사한 집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동국 집은 현관부터 남달랐다. 이동국 부부와 오 남매까지 일곱 식구의 신발이 가득했다. 기나긴 복도를 지나면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나왔다.
인테리어는 밝은 느낌으로 깔끔했다.

'절친'으로 나온 배우 이종혁과 안재모, 전 축구 선수 정조국이 새집에 놀러 와 감탄했다. 먼저 안재모가 "우와~ 뭐야, 복도가 끝이 없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송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가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이동국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전해졌다. 이종혁이 "여기 몇 평이냐?"라고 묻자, 이동국이 "70평"이라고 알렸다. 이종혁이 "얼마야?"라며 대놓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에는 오 남매의 공부방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방까지 공개됐다. 절친한 지인들이 연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국은 어마어마한 식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식비 질문을 받자, "많이 나온다. 애들 엄마가 요리해 줘도 간식 등 먹는 걸 생각하면 지출의 절반이 거의 식비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아울러 "한번 나가서 먹으면 기본 30만 원은 나온다. 애들이 운동하니까 더 잘 먹어야 한다.
워낙 잘 먹기도 하니까, 버는 족족 식비로 나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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