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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위한 기부" 동화기업, 인천시장상 수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2 08:51

수정 2024.10.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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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완섭 동화기업 총무팀장(가장 윗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제공
송완섭 동화기업 총무팀장(가장 윗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화기업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

22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동화기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화기업은 2012년부터 인천 서구와 중구에 기부를 하는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양곡을 지원하는 등 이웃 나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법인과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한 뒤 포상해 이웃 나눔 가치를 실현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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