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와 면담서
"김 여사, 활동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어"
"김 여사, 활동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외활동 자제 요청에 대해 "김 여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꼭 필요한 공식 의전행사가 아니면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 대표와 면담에서 김 여사와 관련된 한 대표 요청에 대해 "앞으로 보면 알게될 것"이라면서 "전직영부인 비해 과하다고 하니 더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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