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속보]尹대통령 "김 여사도 많이 힘들어해, 활동 더 자제하려해"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2 10:31

수정 2024.10.22 10:31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와 면담서
"김 여사, 활동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외활동 자제 요청에 대해 "김 여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꼭 필요한 공식 의전행사가 아니면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 대표와 면담에서 김 여사와 관련된 한 대표 요청에 대해 "앞으로 보면 알게될 것"이라면서 "전직영부인 비해 과하다고 하니 더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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