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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 날때".. 대상,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출시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2 15:09

수정 2024.10.22 15:09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신제품 이미지. 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신제품 이미지. 대상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선선해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동국탕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국탕은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등 총 4종이다.

이들 제품은 생산 직후 영하 3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했다.

해동 후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1월 초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앞으로도 호밍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물요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호밍스 메인 요리 누적 판매량은 약 700만개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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