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노란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남편 고우림과 마주 선 채 애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보다 5세 연하로,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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