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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한진빌딩에서 한국WWF와 탄소 감축 및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진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운송규정 수립,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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