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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한국WWF '물류 탄소감축 로드맵' 그린다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2 18:24

수정 2024.10.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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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국세계자연기금 박민혜 사무총장, 한진 조현민 사장(왼쪽부터)이 지난 2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국세계자연기금 박민혜 사무총장, 한진 조현민 사장(왼쪽부터)이 지난 2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한진이 한국세계자연기금(WWF)과 상호 협력에 나섰다. 물류 탄소감축 로드맵 수립과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한진빌딩에서 한국WWF와 탄소 감축 및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진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운송규정 수립,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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