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진그룹이 비전과 사업을 대중에 쉽게 전달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2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번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유진'이라는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1954년 창립 이래 70여년간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해왔다.
유진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든든하단단 패키지도 선보였다. 든든하단단 패키지는 소비자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가정용 소화기 △친환경 설거지 비누 및 트레이 △유진홈센터 PB브랜드 'SEE' 타월 등 안전과 실용성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서울 여의도 사옥 전광판에서도 송출 중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든든'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이번 든든하단단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 기업 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2022년 2월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채널을 개설한 뒤 MZ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유튜브 채널은 유진기업과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한일합섬 등 계열사들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업 브랜딩 채널로 운영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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