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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명소 온다"...파주 감악산에 '초특급 휴양림' 착공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3 13:47

수정 2024.10.23 16:1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안전 기원제 개최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 조감도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과 23일 각각 경기도 파주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과 강원도 고성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을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각각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휴양림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도 개최했다.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 조감도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 조감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국립진부령자연휴양림은 강원지역의 수려한 산림 경관과 사계절의 매력을 한껏 살려 산림휴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2027년 완공 예정인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은 도심과 가까워 도시민의 쾌적한 자연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로 조성하는 국립감악산·진부령자연휴양림이 국민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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