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로 떨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쓰레기 풍선이 청사를 비롯해 경내로 다수 낙하했고, 당국이 신속하게 처리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이후 닷새 만에 쓰레기 풍선을 재살포,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 추정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