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사료 공급 전문 기업 이글벳이 아일랜드 사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협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발표했다.
이글벳이 아일랜드 기업진흥청과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일랜드 대사 관저에서 ‘댕댕이와 함께 아일랜드로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케이터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사업부 하루웰이 판매 중인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사료 제조업체 코놀리즈 레드밀스의 브랜드 ‘고네이티브’를 소개했다.
특히 세미나에 앞서 11일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료 원료의 안전성, 공급 방법, 알레르기 발생 원인 등 다양한 주제의 아일랜드 사료에 대한 궁금증을 받아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에게 청정 지역 아일랜드 사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회사 측은 세미나 이후 반려인들 사이에서 아일랜드 사료의 고품질 원료와 같은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네이티브’ 사료는 그레인과 글루텐이 없어 식이 알레르기 위험이 낮고, 감자 전분과 고구마를 이용해 영양을 보충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관절 건강을 위한 성분과 천연 보존제 사용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코놀리즈 가문이 개발한 특허 공법을 사용, 높은 습도에서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네이티브 마케팅 관계자는 "주한 아일랜드 기업청과 협력하여 고네이티브 사료의 100% 아일랜드산 청정 원재료의 장점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하여 건강한 사료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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